충북인재양성재단, 충청북도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지원 - 학자금 장기연체로 금융거래 제약이나 일부 기업체에 취업이 제한되는 청년들에게 신용회복기회 제공 - 충북인재양성재단이 2018년 충청북도 청년들을 위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부실채무자 신용회복지원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. 지원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계속하여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의 부실채무자로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된 자다. 지원 내용은 신청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한 경우에 최초 납입금 5%를 지원하여, 한국장학재단이 신용유의정보를 해제하는 절차이다. 신청기간은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충북인재양성재단(www.chrdf.or.kr)에서 신청하면 된다. 올해 5월말 기준 한국신용정보원에 학자금 대출 부실채무자로 등록된 만 39세 이하 충북지역 청년들은 337명으로, 신용유의정보등록으로 인하여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능력회복을 위한 사업이다. 충청북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양성재단(043-224-0221~3)으로 문의하면 된다. [충북일보 보도자료] http://www.inews365.com/news/article.html?no=550114
[MBC충북 보도자료] http://www.mbccb.co.kr/rb/?r=home&c=73/79&mod=view&seq=0042&rvdate=20180827
[충청매일 보도자료] http://www.bzero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65546
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?